<관찰>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창21:22)

<해석>

주변사람들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느낌>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사라를 누이로 속여서

아비멜렉이 사라를 데려갔을 때 하나님은 아비멜렉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고 아브라함이 기도하자 그 태를 여셨다

잘못한 것은 아브라함인데 오히려 아비멜렉이 화를 입고

잘못한 아브라함이 기도하니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아비멜렉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저주하시고

아브라함은 복이 될것이라 약속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복으로 세워 주심을 보게 된다

교회 권사님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을때 상가집에 다녀와서

내 기도제목이 하나 늘었다

주님! 사돈의 팔촌까지도 모두 예수님 믿는 집안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믿되 시시하게 믿지 아니하고 확실하게 믿게 해 주세요

이 얘기를 했더니

자자손손 예수님 잘 믿는 가문 되게 해 달라고 그것도 기도해야한다고

어느 권사님이 그러셨다

우리가 일대 신앙인데 신앙의 뿌리인 우리가 튼튼하게 잘 심어져야

믿음의 큰 나무가 되고 열매를 주렁주렁 맺을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복이

나를 통해 우리 집안에 또 주변으로 흘러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복!

나는 그 복을 받은 사람이란 것을 내 이웃들은 알까?

주님!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그 복이 제게도 그대로 적용되니 감사합니다

<적용>

가정예배드리고 시골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