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  < 창 7: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해석 :  구원받은 노아와 가족




느낌 :  120년간 한결같은 성실함과 순종함으로 구원받은 노아

         만약 그러한 조건이 있었다면 나는 구원을 못 받았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어떠한 노력도 어려움도 없이 한 순간에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신 믿음으로...

         그렇다면 노아와 나는 무엇이 다른가?

         나는 세딸을 키우고 있다.

         각자 가진 재능도 다르고 능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그러나 언니들은 무엇을 잘 했을때 더 사랑스럽고 예뻐하게

         되지만  막내는 좀 다른것 같다.

         무엇을 잘하거나 예쁘게 해서가 아니라 그 자체만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오히려  못하는 것이 안스럽고 마음이 쓰인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족해서 안스럽고 잘하는게 없어서 도와주고 싶은...

        그래서  있는 그대로 값없이, 값없이,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노아는 방주에 들어가서 구원을 받았지만

        나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구원을 받았다.

         물론 방주가 그리스도를 뜻하긴 하지만  그리스도 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를 당신 품에 직접 품으신 것 하고는 다른것 같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그렇다면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며 살아야할까?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뿌리를 박으며 라는 말씀이 와 닫는다 

          뿌리가 없으면 그냥 뽑혀져 버리고 말라 버리고 죽어버리니...

          뿌리가 튼튼하게 깊게 자랄수 있도록 그 안에서 행하도록 노력 할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적용 :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해 제자훈련 신청했다

         그리고 새벽기도도 계속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