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 <창세기 3:6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해석: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느낌 : 만약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더라면 뱀의 유혹은 일회성으로

        끝나버리고 말았을까?

        아니면 넘어갈 때 까지 계속 되었을까 궁금해진다.
       
        내가 만약 하와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볼 때 뱀의 유혹이

        있기도 전에 몹시 탐스러워 보이는 선악과를 먹고 싶어 했을것 같다.

        왜냐하면 세상이 하나님보다도 더 유혹적 이기 때문에...

       
        요즘 새벽기도에 가야한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실천이 안된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내일, 또 내일로 미루며 지내고 있다.

        사실  잠은 주님께 양보할수 없을 만큼 내게는 잠의 안락함이 더 좋다

        잠이 많은것도 죄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또한 죄라면 나는 육신의

        정욕에 따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된다.

        기도, 그것도 새벽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지만

        새벽기도를 통해 더 많은 생명을 살릴수 있다는 생각은 많이 든다.

        그러면서도 잠의 달콤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주님을 따르는 길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자꾸 그 길을 피해서 쉬운 길로 가고 싶어진다.

        그러나 좁은문으로 가는 길이 생영의 길임을 또한 알고있다

        이제 특별새벽기도가 시작된다

        이 특새를 통해 새벽기도를 계속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적용 :  특새를 끝까지 참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