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 (욥 34;21)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해석: 


하나님은 항상 지켜보신다.



느낌 : 


성령님이 오신 이후 예수님은 나와 항상 함께 하시며 지켜보신다.
 
그러나 나는 주님의 임재를 잘 못 느끼고 지냈던 것이다.

그것은 내가 주님이 필요할때만 그분의 임재가 필요 했던것이였던 것이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요즘 내게는 왜 주님의 능력이 안 나타나는 걸까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복이 임할때나 고난이 올때나 어떤때라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기 보다는 내게 좋을때만 나의 주님이시길  원했기 때문이리라

생각된다.

기도할때,  예배드릴때, 긴급할때 외에는 주님과 동행하지 않았다.

주님은 나와 24 시간 함께 하신다고 하시며 나를 주목하여 보신다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며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하나님의 임재가 절절히 느껴지지 않는다

그건 어쩌면 내가 하나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심을 원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이 믿어지도록 노력해 보려한다. 

그래서 매일 주님을 몇번이나 생각했나 적으려고 하고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잘때까지 나도 주님을 주목하고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님의 임재가 확실히 느껴질때까지...


 

적용:


몇일 전부터 간단히 영성일기를 쓰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