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는 사람의 혼을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을

칼에 맞아 멸망하지 않게 하시느니라”(욥기33:18)

<해석>

하나님이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이유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나를 돌이켜 멸망에서 건지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느낌>

하나님께서 꿈에서도 환상중에도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사람에게 경고하는 것으로 행실을 바르게 하여 멸망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엘리후가 말한다

나는 주로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

꿈을 꾸거나 환상을 보거나 하는 경험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청년시절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새벽기도를 다닐 때

성령님이 인도하는 기도를 경험한 적이 있고

공무원시험 칠 때 따스한 온기가 나를 감싸는 정도의 환상?을 느껴봤다

그 외에는 별 경험이 없다

성경말씀이 하나님 말씀 아닌가

그 말씀이 다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 말씀이 나를 지금까지 잘 가르쳐주고 인도하고 계시다고 믿는다

그런데 이런 경험이 있다

내가 잘못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번 말씀하신 것이 있다

그래도 끝까지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않자

급기야 꿈으로 보여주셨고 이후 사고가 났다

그 사고가 내 죄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그 사고로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내 삶을 바르게 하고자 애썼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나를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는다

때론 침묵하시는 것 같은 상황이라도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지 못하고 있어도

하나님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나를 그냥 두지 아니하신다

주님!

주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적용>

주향이 대학 입학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