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9. QT
"마음을 여는 대화의 기술 (욥기33:1-33:13)"
1.관찰:
욥기 33:4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2.해석:
하나님의 영이 나를 만드시고,
전능하신 분의 입김이 내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3.느낌 (묵상):
진규가 논산으로 훈련을 받으러 간지 벌써 2주가 넘었다.
새벽기도때, 진규기도를 하면
늘 진규가 잘 다치기도 하고 염려스러워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다.
어쩌지..
주님 훈련받으러 갈 때 울면
아들이 걱정도 하고 편치 않을 것 같으니
이 눈물 닦아주시고 눈물 안녕하게 해 주셔요.
그 기도까지 들어주셨다 할렐루야!
‘축복의 시작은 경청’이라고 이기택 목사님께서 설교를 해주셨고,
사역훈련에서 이선우 담임목사님께서는
‘공감적 경청’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진규는 엄마를 배려해서인가, 경청을 잘해서인가
나의 마음을 잘 알고 살펴..
옷이 올 때도 웃기는 편지로,
두 번째 편지도 얼마나 웃기게 썼던지..
게다가 훈련받을 때 사진은 더 가관이다.
다른 훈련병들과 비교가 되게
귀엽게 활짝 웃는 모습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하나님의 성령님이 나를 만드셨고
전능하신 분의 숨결이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 아멘. 아멘.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오 주님!
그 크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주님 기뻐하실 태신자
다시 전화로 점검하며 추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