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찰=1절말씀


     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내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 해석=


     욥에게 자기의 권면을 들어 달라고 애원 하는 엘리후


     3)느낌=


     들을귀 있는자는 들을지어다


     말은 귀로듣는것이다


     귀가 열려있어야 듣는다고 하며 열린 귀를 원한다


     그러나 귀에 들려지는 말이 마음으로 열려 듣지 않으면


     소리가 아닐까?


     지금 찹잡한 심정으로 아니 무척 답답한 마음으로 Q/T를 한다


     98년 4월에 생명보험사에 입사하여 일을 하며 어떤 고난도 아픔도


     견디며 아이들과 생업을 이을수 있었고 학업을 시킬수 있었다


     그러다 압류라는 이름으로 어쩔수 없는 이적을 한곳이 지금의 손보사


     그것도 둘째아이 코드로 38개월을 일하던중 아이가 취업을 하므로


     또 다른 나를 찾아야 했다 그때 나의 신분이 정상이란다


     참 이상한 일이었고 아무튼 감사 했다


     내 이름으로 코드를 부여 받고 52차월


     난 지금 어지러울 만큼 주저 앉아 일어 서기도 싫다


      누구의 말도 위로는 커녕  들리지도  않는다


     지금 거주하는 임대 아파트로 이사올때 2010년 1월 엄청난
 

     축복으로 온가족이 한곳에 살수 있음에 감사 했다


     2012년 1월 갱신 계약을 할때 보니 처음과 똑 같은 서류를 요구한다


     근심은 그때부터 지금 까지 괴롭힌다


     막내의 소득이 무 였을때는 가능한 일이였고 2014년 1월엔


     준비 없이는 내 주어야 하는 그래서 마음에 힘이 빠지니


     온 몸이 늘어진다


     이 작은 삶의 터전도 나에게는 욕심이 되는걸까?


     이런 복잡한 때에 지점장의 대안은 내마음을 열기엔


     엘리후에 말처럼 들려온다 자기중심적인 그래서 내 마음의


     문이 닫이니 그 말이 소리일뿐 전혀 느낌도 도움도 현실적으로


     부적절한 소리일 뿐이다


     수요성령예배에서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주 조용이 다가와 하셨는데도 또렷이 들린다


     지금까지도 너희 온 가족을 부족함 없이 채우고 먹이시고 하셨는데


     내일의 염려도 내일에게 맡기라 하셨는데 일년 뒤에 일을 지금 왜?


     하신다 어제의 말씀처럼 성전에 찾아가 기도하고


     이사야 선지자께 기도 요청하고 모든 염려거리


     하나님께 펼쳐 보여 드리며 간구하므로 응답을 원하오니


     선한곳으로 하나님이여 인도 하시옵소서


    4) 적용=


     금식기도중에 오는 환란을 영적 투쟁으로 승리하길 원하오며
 

     실족하지 않는 영적인 성령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