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29절 말씀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 하였던가?


     2) 해석=원수의 멸망도 재난도 기뻐하거나 즐거워하지 않는 욥


    
      3)느낌= 나에게 원수가 있나? 라고 생각해본다



     미운 사람있나? 라고 생각 해 본다


     있는것 같다 그럼 그 사람에게 멸망과 재난이 닥쳐오길 바라고 있나?


     그러나 그렇지는 않다 때론 인생에 도움 안되는 인간이 원망에 대상도 됐었고


     차라리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생각으로 증오의 대상이기도 했다


     긴 여정에 허우적 거리며 당황스런 때도 있었지만 내가 가는 길에 목적지를 알고 난


     후부터는 그 길로만이 가야 하는 외길이었기에 옆을 볼수도 뒤를 돌아 볼수도 없이 이


     곳까지 걸으며 걸으며 마치 목적지를 알고 있는듯이.......


     얼만큼을 가면 그곳 가나안 땅일까?


     빛이 되어 보이는 것 같았고 빛을 바라보며 이렇게 걸으며 가다보면 그곳


     에 이르지 않을까? 했다


    그럼에도 사노라면 미운생각이 드는 사람이 또 보여지고 그래서 가슴이 아파온다


     가슴을 움켜쥐고 밉다는 생각을 하며 바른 말로 퍼 푸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삼일씩 가슴 앓이를 한다


     그러나 그날에 뒤에는 주님의 음성이 조용히 다가온다  말 안하길 잘했구나 하며


     나의 모난 모서리 하나가 다시 다듬어 진다 그때에 내 안에 주님이 계시다는 확신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뒤 엉켜 사는 인생길에 실타래를 풀어가듯이 늘 주님께서 풀어 주시는



     뜻을 쫒아가기를 소망하며 회개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운 마음 없애는 뜻으로


     4)적용= 회개의 뜻 전하기 (? )간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