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찰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기 28:28)

2. 해석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는 것이 지혜이고 명철이다.

3. 느낌

   우리는 나중에 방에서 나온 사람이 온수매트의 전원을 끄곤한다.
   오늘아침은 내가 나중에 나왔으니 내가 꺼야했는데 건망증때문에 또 그냥 나왔다.
   큐티를 먼저 끝내고 잠시 방으로 들어간 남편은 켜진 전원을 보고 "전원을 끄고 나와야 
   지 했다"거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던 나는 "아..네"하며 응대했는데 남편은 
   "아..네 좋아하고 있네"하며 목소리 톤을 높였다.
   하나님 말씀에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하시는데 뭐예요? 지금 성내
   는 것 설마 아니겠죠 잉?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고 지키는 것이 지혜와 명철이라는 말씀을 둘 다큐티한 터라   
   움찔...부드럽게 넘어갔다.
   예전같으면 섭섭하게 넘어갈 일이 부드럽고 평화롭게 넘어갔다
  
4.적용

    남편에게 친절하게 먼저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