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절(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기업이라)

2.......소발은 악인이 하나님게 받을 분깃을 말했다

3......느낌
욥의 고통을 듣고 온 친구들 욥을 위로해 준 다고 얘기하는데 하나 같이 악인이 받는 고통 받을 고통에 대해 얘기를한다  가족도 누리던 재산도 다 잃고 자신의 건강까지 잃고 고통받고 있는 욥을 보고 친구들의 위로는 욥의 마음을 더  답답하게 했다 상황이 어려워지고 건강을잃으니 졸지에 살아온 세월이 악하게 살아온 취급을 받아 버렸다 얼마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답답하고 펄쩍뛰겠으면 욥도 한마디도 지지 않고 친구들에게 대답한다
장면을 좀 바꿔서 떠올려 본다
내 엄마와 큰 동생이 어머니를 모시고 세 자녀들과 부족함없이 잘 살았다 동생의 하던 사업이 무너지고 올케가 뇌출혈로 쓰러지고 결국 물려받은 좋은 집도 잃고 조카들도 뿔뿔이 삶의 현장으로 흩어졌다 힘이 되어 주던 딸들마져 여러 모양으로 힘들게 되버렸고 믿어왔던 딸이 암이란 병으로 치료중이라 내 어머니의 삶은 노년에 당신의 몸까지 병들어 고난이 더욱 심해지셨다눈 앞에 환경이 육의 눈으로만 바라보면 너무 비참해졌다 내 엄마의 한 숨소리...힘들어하는 말 ...난 한번도 공감해 주지 않았다 권사님맞아요...이 고난을 허락하셨다면 하나님의깊은 뜻이 있으니 하나님께 다 마끼고 기도하고 기다려요..
후우....엄마의입에서 긴 한숨이 나온다 나보다 더 간절하게기도하고 사뭇치게 사모하면서 버티는 엄마 에게 욥을 더 답답하게 하는 소발의 대답과 내가 뭐가 다른가 ..아 아....
4.....적용
엄마와통화시무조건반론없이들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