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누가복음14:26)

<해석>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이 전부인 인생을 산다

<느낌>

큐티모임에서 나눴던 얘기가 생각난다

이기적인 자기모습이 보여지는데

그것을 고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고쳐지지 않는다

말씀을 읽으며 깨달아진 것이

아브라함이나 야곱이나 요셉 그리고 다윗이

인격적으로 온전한 자였는가

아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좇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부족한 것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것에 힘을 쏟을 것과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를 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 아닌가?

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은건가?

모르겠다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도 큐티를 나눠준 위의 집사님처럼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싶은것이다

“예수가 다냐? 예수가 다다”외치는 어느 선교사님처럼

예수가 전부인 인생이고 싶은것이다

나의 이 소원이 이루어지려면 어떻해 해야 할까?

주님!

사실 주님앞에 죄송할 때가 많습니다

나의 소원과 다르게 내가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주님 사랑합니다

이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주님을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이 고백이 부끄럽지 않은, 거짓되지 않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임재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