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2.QT
“ 오병이어에 임한 주님의 축복 (누가복음9:10-9:17) ”
1.관찰: 누가복음 9: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2.해석:
주님은 아주 작은 것도 진심으로 드리면
사용하시며 축복과 응답이 있다.
3.느낌(묵상):
오늘 말씀은 내가 가진 그 어떤..
작은 것도 주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며
떼어 나누어 주라 하신다.
한 소년의 작은 점심거리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켰음을 기억하며
주님께서는..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 말씀하신다.
한 어린 아이가 가져온 도시락.
작은 정성이 오병이어를 만들었듯이,
나의 가진 것을 주님께 드릴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내가 가진 작은 것을 사용하신다.
삼손에겐 나귀 턱뼈,
삼갈에겐 소를 모는 지팡이밖에 없었지만
성령이 임하자 그것으로 대적을 무찌를 수 있었듯이..
하나님 아버지,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가 올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에 있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여기 있으니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몸과 마음을 아빠 아버지께 드립니다.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것도 믿음으로 드리며
아주 작은 것도 진심으로 드립니다.
저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 주님께 맡깁니다.
저의 작은 것을 사용하시는 주님!
가진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나눌 줄도 알게 하옵소서!
물질 뿐 아니라,
좋은 마음과 감정도 함께 나누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작은 정성드리며 절박한 심정으로 끈질기게 기도하기.
새생명 심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