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 25~32

< 관찰 >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해석>
화가 나도 죄를짓지 말며 해가 지기 전에 화를 풀라

<느낌>
스트레스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요즈음 매일 호르몬제약을 먹고 있다.
몸이 안좋은 이유중 대표적인것이 스트레스 받아서라고 하는데
환경에 만족하고 있었던 터라 내가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뭐가 있나 라고
생각했었다.
약을 먹을때면 왜 이 약을 먹어야하는지에 대해서 속상할때가 있는데
오늘 말씀은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지못했기에 내가 잘못한거라고 하신다.
나는 평소에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지만
맘에 안드는 소리를 들으면 
그것을 속시원하게 바로 풀어버리면 되는데 마음속에 꽁꽁 묶어두고
속상해한적이 많고
또 나에게 잘못한 사람에게 순간적으로 말을 하게 되어 안좋은 말로
상처입힐때도 있다.
그러다보면 미움이 생기고 미움이 생긴후엔 사랑하는 마음에 사라지는것같다.
화가 나더라도 나 자신을  제대로 컨트롤 못할때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하지못하기에
죄를 짓는 거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을 해가 질때까지 나중에까지 품고 있지말라고 하시며
나중까지 품고 있으면 사탄에게 공격할 틈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적용>
약을 먹을때 감사 기도하며 먹기

<기도>
주님 주신 말씀을 자꾸만 잊어버립니다.
주님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일마다 터치해주셔서
화가 나더라도
주님께 기도함으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서
오랫동안 화를 마음에 품지않도록 하시고
마음에 평안함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