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음이러라.

  <해석>

  구주가 나신곳은  여관이 없어서 화려한 왕궁이 아니라 구유였습니다.

  <느낌>

  요즈음 아기를 낳을때  집에서 낳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옛날에는 아이를 낳을때 집에서 산파를 불러다 낳았고 또 시골에서 

  부모님 세대에 동생들을 집에서 낳았습니다

  80년도에는 조산소나 병원에서 분만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조산소에서 분만을 했습니다.

  예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자 

  예수님께서는 가장 비천한곳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냄새나고 춥고 더러운 곳 에서 

  말구유에 누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은자  ,가난한자 병든자 ,창녀 .함께 하고 싶지 않은자들의

  친구이셨습니다.

  요즈음은

  가장시설이 좋은 병원 을 찾고

  산파을 불러 자연 분만하느대도 병원에서 낳는것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외국 시민권을 획득할 려고 외국으로 원정출산도 마다 하지 않습니다.

  만왕의 왕 

  예수님께서 비천한자 들과 함께하시지 않으셨다면 

  가장 겸손한 왕으로 오시지 않으셨으면 

  세상통치자 ,힘이 있는자 들의 차지가 되어 

  죄인들의 친구가 되지 못하였을겁니다.

  오늘도 빌립전도대 에서 전도 하는중에

  여러분들을 만나고 스쳐지나갑니다.

  뜨란채 산책로를 걷는분들 중에는 젊은 사람 나이드신분 

  건강상 의사의 권유로

  전에는 쳐다보지도 안던 분들..

  젊고 선그라스끼고 걷는분들은 냉커피 드시라고 해도

  들은척도안하고 갑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젊은 중년 여자분들도 싸늘합니다.

  몸이 불편하신분들 , 나이드신분들  아이들 ..행색이 좋지 않으신분들은 

  마음의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많은사람들과 같이 하고 싶지만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느니 

  사랑을 나눌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모습을보며 전에는 나와상관없는곳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으려했던 저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했지만 

  사람의 마음은 일반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내가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 하고만 교제를하는지?

  제자신이 잘나지도 못하였으면서 마음속에 누구를 차별하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예수님께서 저를 피하시지 않으실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공동체를 허락하셔서 가장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더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사랑하라고  마음의 변화를 받아 

  깨닫기까지 말하지 않고 계속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저도 예수님처럼 겸손한 마음을 품고 끼리끼리가 아닌 

  힘든자 곤고한자 애통하는자 슬픈자의 친구가 되게 하시옵소서


<적용>

  새가족중에 퇴원하신분 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