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찰-38절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

   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2)해석

   여호와께서 동행하고 계심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이

  스라엘 백성들!!!

  

   3)느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택하신 백성

   인데 학대 받는 노예생활과 고달프기 그지없는 광야

   생활을 한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 확인하는

   계획 하심인듯 하다

  

   모세의 죽음을 부르는 일사각오의 기도로 인해 하나

   님께서는 우상을 만들고 철없고 우매한 백성들을 다

   시한번 용서 하신다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이 가지않으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


   려 보내지 마옵소서]한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한 없이 사랑하고 계신

   다는것을 알고 떼쓰는 아이 같다[마구외침]

  

   [내 영광이 지나갈때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

   도록 내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내등을

   볼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 하신다 어떤 모양

  
   으로든 구하는것 마다 응답 해 주신다

   
   거룩한 동행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로 
  

   나의 길을 안보 하신이가 이스라엘을 이끄시는 거룩

   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동안에 난 어디에서 헤메이며 탕자 된자로 살면서

   방황 하였을까? 

  
   그래도 나자신은 한번도 하나님 곁을 떠나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말씀을 묵상하며 죄송하고/ 창피하고/ 미안하고 했다

   세상의 것을 적당하게 쫒아가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

   으면 살아 날수 없을것 같은 두려움이 너무도 무서워

   서 그렇게 그렇게 적당하게 적응하며 살았던 지난날

   들이 치욕스럽도록 섬짓하게 다가온다

   그럴때 마다 나를 안보 하시느라 내가 가는곳 마다 낮

  
   엔 구름기둥으로 밤엔 불기둥으로 보호하시며 안위


   해 주시고 내가 아골골짜기를 헤메일때도 스올의 골


   짜기에서 허덕일때도 나를 이끌어 내어 자녀삼아 주


   시 며 내가 돌아 오길를 여호와께서 기다리신다 

  
   나 또한 주님께서 사랑하는 주의 자녀라는것을 확신


   하기에 부활의 소망으로 모세처럼 담대하게 두려워하


   지 않으며 염려하지 않으며 떼쓰는 기도자가 되렵니

  
   다

  
   주님!!!

  
   내가 주께로 돌아 왔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의 못난 모양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순종 하겠습니다 

  
   4)적용

   중보기도하기(빌립전도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