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 찰>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같이  성막 곧 회믹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다  행하고  

                              (출  39  :  32 절 말씀 )


    < 해 석 >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했다. 


 
    < 느 낌 > 


     요즈음  둘째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오후가 되면   거의 먹지를 않는다. 

     내 생각엔   다이어트보다도  잘먹고  건강해서  공부에 전념했으면  해서   

     자꾸 먹으라고 말해도   영 듣지않는다. 

     자기 생각이 있고  본인의  의지와 목표가 있어서인데  

     난 내 뜻이   아니라   속이 상한다.  

     날  가장 기쁘게 하는건  내 말을  잘들을떄이다. 

     그러면 그애가  원하는걸   해주고  싶지 않는가? 


      오늘  말씀에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한 이스라엘 백성이   

      축복을  받는걸  볼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떤일에  부르심에 순종하고 있는가? 

      순종이란  내생각 내뜻을 접고 그 말씀에 따르는 것인데  쉽지 않다. 

      하나님의  뜻에  내가 죽어져야 하는  것이고 

      내 생각 내 뜻이 무너져야  순종할 수 있는 것 같다. 

      순종은 이유가   없는 것이다.   변명도 필요 없는 것이다. 
 
  
       주님  !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싶은 것만   순종하려 하지 않았는지요? 

      힘들고 어려울땐  피하려고만 했습니다. 

      순종한다  하면서도  피곤하고  지치면  

      변명을 내세워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적 용 > 

    수요예배  늦지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