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21.QT
“ 임재와 말씀을 상징하는 도구들 (출애굽기37:1-37:16) ”
1.관찰: 출애굽기 37:6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이며
2.해석: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는데
그 크기는 길이 113센티미터, 너비 68센티미터였다.
3.느낌(묵상):
속죄소. 시은소. (긍휼의 자리- the mercy seat).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출25:17 ‘정금으로 속죄소로 만들라’고 말씀하셨고,(구약)
히4:16‘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신약)
구약시대의 속죄소..
법궤 위에 있는 속죄소 앞에는
누구나 맘대로 들어 갈수 없었고
주님은 대 속죄일에 피를 뿌려 모든 죄에서 속죄하고
백성과 화목하기를 원하셨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피를 흘려서 속죄함으로
심판의 보좌에서 은혜의 보좌로 옮겨
지금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의 보좌 앞에
자유로이 나아갈 뿐만 아니라 긍휼하심까지..
나의 아빠 아버지~ 너무나도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
아빠 아버지의 신묘막측한 걸작품이며
태초부터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저를 지으시고 만드셨으며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은사로 서현 공동체에 성령충만하여
사랑으로 봉사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오 오 주님! 높은 보좌에서 친히 낮은
제 삶의 자리로 임하신 주님,
그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① 은혜의 보좌로 나가 감사로 중보하기.
② ♬ 찬송가 ‘나 속죄함을 받은 후’ 283장 부르기.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내 맘이 새로워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 길을 버리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 자녀된 것을 곧 증거합니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보혈의 공로로
내 주의 은혜 입으니 늘 평안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