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출30:7-8절



2. 해석

분향단을 만들고 아침, 저녁으로 향기로운 향을 드리라.



3. 느낌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께 향기로운 향으로 드리라.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은 기도이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잠깐 기도하고  바쁘다고 정신없이 할 일만 생각한다.

저녁에 자면서 잠깐 기도하면 잠에 빠져들기 바뻤다.

삶속에서 늘 기도한다고 여기고 살았다.

향기로운 제물을 드리고 있는가?


그런데 향기로운 향이 아니라 고여서 썩는 곳은 없는가?

단독이라 옥상에 작은 밭이 있다.

한 켠에 물통이 있는데 한동안 그냥 방치하면 썩어서 악취가 난다.

악취가 나면 어디서 왔는지 지져분한 것들이 모여든다. 


내속에서 썩어서 악취가 나는 곳은 없는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니 이만큼 정결하지! 

아니면 온통 썩어서 악취를 풀풀 풍길것이다.  

이번 주간은  썩은 곳이 없는지 찾고 또 찾아야겠다.

그리고 깨끗이 청소를 해야 겠다.

깨끗이 청소하고 향기로운 제물을 드리는 아침, 저녁이 되어야지!



4. 적용

썩을 곳을 찾아서 깨끗이 청소하기

향기로운 제물(기도)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