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출애굽기29:18)

<해석>

모든 것을 드려라

<느낌>

믿는 자는 누구나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존재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기쁘게 느끼는 자도 있지만

나는 그렇지 못하다

많은 시간 주님 생각하고 주님의 일하고 있는데 왜 그런 마음이 들까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아직도 많은 건가?

여하튼 주님앞에 떳떳치 못한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

거룩함과 헌신이 사역의 힘이라고 큐티제목이 말하고 있다

내 삶속에 거룩함이 없어서

아니면 헌신이 없어서 주님앞에 죄송한 마음이 드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거룩함이 무엇인가?

세상 가치관과 다른 하나님의 가치관이 거룩이다

나 그렇게 살고 있다는 느낌인데...

헌신!

내가 부족한 부분이다

이것이 부족하여 하나님 앞에 죄송한 마음을 가진 것이다

나를 쳐 복종하는 부분이 부족하다

육신이 원하는 단잠을 뿌리치지 못하고

육신이 원하는 안일을 좇아가는 부분이 내게 있으니까

주님을 사랑함에 뭔가 부족한 그 느낌이 있는 것이다

나의 오래된 해결해야할 숙제이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라고 주님이 보여주신다

주님!

헌신이 부족합니다

주님 사랑에 부족함 없도록 헌신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적용>

매 순간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