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출애굽기25:23∼40

1)   37절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취게 하며.......

2)  하나의 빛 보다는 여러개의 빛이 합하면 더욱 밝아 지며 아래보다는 위에서 비취

     는것이 더욱 빛남

3)   시골에 살았던 생각이 난다

     등잔!!! 참 정겹던 추억이 묻어나는 아련한 이름이다

     아주 작은 방안엔 그래도   책상이라는것이 있었고 그위엔 등잔이 있었다

    그 책상앞에서 공부하던 때에 시험을 준비하다가 깜박 졸아  앞머리가 후루룩 

    타 버렷던 기억이  아련이 떠오르는 추억이다

    오십여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지금 난 꼭 그만한 상 한개를 마련하고

    제자훈련의 필요한 과제들을 준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Q/T 의 명소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쩜 그렇게 세심바 되어 진설병을 놓을 상하나를 만드는데도

    등잔대를 만드는데도 표현하기 어려운 정교하다 못해 미리 사전에 만들어 놓은

    설계도를 설명하시는것 같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일곱개의 등잔을 만들라 하심은  여러개의 빛으로 

    더욱 밝게 빛을 비취시라는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협력하여 빛을 발하여

    어둠의 세력들을 대항하라는  뜻이 아닌가 싶다

    위에 두라하심도  죄가운데 빠지기보다 위에 서서

    죄에 빠져있는이들에게 등대처럼 멀리 멀리 비춰 구원의 빛을 이방인들에게 까지 이르

    도록 하라시는 뜻으로

    우리 한가족 들에게도  나와 아이들의 힘을 모아모아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낸후

    지금 승리하는 삶이 아닌가 싶다

    지난 수요 성령예배때는 
 
    너무 감사한 일이 지난 오십여년 세월을 돌아보니 올해처럼 평강의 해는 없는듯 

    왜인가? 했더니 나는 요즘 행복한게 작년 Q/T 할때부터 제자훈련하면서 예배를 

    모두참석하여 하나님께 정중한 예배를 올리자고 작정후 실천하면서 부터이다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4)  작은 힘을 모아 큰 원동력이 되실 빌립 전도대를 위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