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베드로전서4:16)

<해석>

전도하다 고난 받으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느낌>

샘물교회 선교팀 피랍사건때

선교팀 부모의 인터뷰를 듣던 이웃이 그 부모를 욕하며

그리스도인에 대해 이상한 족속 취급하던 생각이 난다

그 부모는 아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을 했던 것 같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손양원 목사님처럼 자식을 죽인 원수를 양자삼은 것을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애써서 번 돈을 교회에 바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주일 중 하루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일요일에

교회에 가서 다 보내니 참 재미없이 산다고 할 수도 있겠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든데 매일 교회만 나가면 어떻하냐고

생산현장에 뛰어들어야하지않냐고 하기도 한다

믿는 자들에겐 당연한 것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이해하지 못해서 받는 오해들 이것도 고난인가?

전도도 마찬가지다

믿는 내겐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아니 지상명령이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 한다

그렇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아야한다

그것은 주님을 부끄러워하는 주님 앞에 아주 송구한 일이다

주님!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이 사실 별로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받는 사람들의 오해?정도가 있을 뿐인데

아직도 담대함으로 전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나의 행동은

주님 앞에 죄송한 일입니다

담대하게 전도하겠습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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