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벧전 3:1/ 2 절 

   아내들아 이와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함이니/ 너희의 두 

   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2) 우리의 구원은 외모에 있지않고, 말에도 있지않고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로 말미암느니라

3) 목사님께서 주일 설교말씀 서두에 어느집에서 살고싶냐?

   이질문에 여러 답변중 마음에 와닿는 한여인의 답이었다 

   남편이 있는 집이요!! 라고 대답했다는 말씀에 내 가슴 깊은곳에서

  하고싶은던 나의 대답처럼 느껴졌다. 늘 한구석이 비어 있는듯하던 내 삶을
  
  비어있는지도 느낄 사이없이 세월은 훌쩍 뛰어넘어 이제는 이모습이 나의 삶인듯이 불편
  
  함도 불감인듯..........했다

  오늘 이말씀은 잠자던 내면 깊숙이 숨어있던 비어있는 자리에
 
  순종하라!!!!!

  이렇게 나의 자아를 깨운다

  이제 나의 그 비었다고 생각되어지던 그자리는 깨닫지 못하고 허전해 하던 그 자리엔 

  신랑되신 에수님께서 조용히 찾아와 자리하고 계심에 너무 감사하다라는 마음에 

  기쁘기 까지하다. 아이들과 사는 삶이 아무리 고난과 역경이었을지라도 이미 주께서는 

  내 옆에 항상계셔 날 위로하시며 버팀목이신 남편이셨거늘 ..........

  남편에게 순종하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아니할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이니라!!! 이렇게 매일을 감사한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주시어
  늘 기쁘고 활기찬 매일이 된다/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 받게 하려 하심이라

4) 직장에서 홀로서기에 힘들어 하는 동료에게 위로하며 식사 함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