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출애굽기17:2)

<해석>

마실 물이 없자 이스라엘 백성은 물을 줄 것을 요구하며

모세와 다툰다

<느낌>

불기둥, 구름기둥

홍해의 기적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한 사건

엘림의 풍성함

만나와 메추라기

그냥 딱 봐도 감사고 은혜고 기적이건만

이스라엘 백성은 어찌하여 원망하고 불평하고 다툼까지 하는지

참....

그러나 나도 그러한 사람이다

조금만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치면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가

왜 그런 일을 허락하시는지

하나님 정말 신실하신 분 맞으신지

내가 옳고 하나님은 그르다고 대든다

그것이 과거가 되어 돌아보니 나를 하나님 백성 만드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었음을 알게 되었지

그 땐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음을 잘 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지라 이런 나를 품어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주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감사로 모든 것을 볼 줄 아는 성숙한 자녀되게 하옵소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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