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민수기1:53)

해석
각 지파대로 싸움에 나갈만한 자들을 계수하였으나 레위지파는 성막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해서
계수하지 않았다.
그들은 싸움에 나가지 않는 대신 성막에 대한 책임이 있다.

느낌
성막은 하나님께서 자기백성과 함께 거하시며 그 백성의 진정한 통치자가 되심을 상징한다.
이후 솔로몬성전, 스룹바벨성전, 헤롯성전이 세워지고 파괴되었다.
사도바울이 말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이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진정한 성전이 내 속에 있다.
이성전이 거룩하게, 훼손되지 않게 책임있게 지켜야한다.
어떻게?
성전의 주인되신 주님이 다스리도록 계속해서 주님을 초청하고 초청해야한다.
주님! 오시옵소서
오셔서 다스리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눈으로 보이는 성전을 다 무너뜨리시고 마음에 보이지 않는 성전을 세워 주심 감사합니다.
진정 주님만이 통치자가 되셔서 다스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적용
주님의 다스림을 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