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해질 때 주님의 길이 열립니다

관찰 : 룻기 1: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해석 : 세상의 방식을 따르면 뼈 아픈 대가가 있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하십니다.

느낌 : 마음이 가난할 때 주님만 보게 되고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바라며 소망으로 나아갈 때 길이 열리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게 됨을 다시금 깨닫고
나의 마음이 참으로 가난했을 때를 기억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요즘 나의 마음은 부요해져서 내 생각이 이끄는 대로 행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럴 때 마음이 평강이 없고, 불평과 짜증이 나는 것은
나의 영적 상태가 모압 땅에 있지 않은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 약속 안에 거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자녀들도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고
약속이 있는 땅으로 돌아 오기를 오늘도 소망하며, 기도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마음이 분주할수록 다 기도해야 하는데 생각이 이끄는 대로
행하고 살았음을 회개하며 기도를 집중해서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적용 : 회개 기도와 영적 회복을 위해 한 시간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