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가 예비되었나니 그것을 정하신 이가 누구인지 들을지니라
(미가6:9)

해석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죄악을 더는 간과하지 않겠다고 경고하신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이다.

느낌
주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한번도 불효할 생각이 없어도
나는 주를 떠나고
하나님 되신 아버지를 슬프게 하는 불효를 저지른다.
소심해서 가지말라고 하는 길을 가지 못한다해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선 얼마든지 다른 길을 갈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마음에서조차도 그런 마음 품기를 거부한다.
그러한 내가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간다면 나는 메인자다.
방금 회개했는데 곧바로 똑같은 생각으로 넘어진다.
가슴을 찢으며 잘못했다고 회개했는데 벗어날 수가 없다.
용서하리라 수없이 다짐하고 결단해도 안되는 걸 알았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6:63)
주님의 십자가지심으로 다시 살아난 내 영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면
모든 메인것으로부터 자유해지리라
누군가는 얘기하듯 순종이 쉽고 불순종이 어려워질 것이다.
여호와 경외는 쉽고
불경외는 어렵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
마음은 원이나 육신이 약해서 날마다 동일한 죄를 반복하고서도 방법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내 영이 자라면 육신의 약함이 문제되지 않음도 알았습니다.
내 영이 자라길 간절히 구하고 구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소원하고 소원합니다.

적용
주님 십자가 지심으로 살려 주신 내 영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기를 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