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12.QT
“ 인간의 절망은 하나님의 시작 (출애굽기14:10-14:20) ”
1.관찰: 출애굽기 14:13-1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2.해석: 주님께서 해결해 줄 테니 가만히 있어라.
3.느낌(묵상):시편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살다보면..
앞, 뒤가 콱~막히고 깜깜할 때가 있다.
주님의 사랑 안에 살면서
내 힘으로 일어나고자 아둥 바둥할 때가 참 많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또 지치고 벼랑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나 스스로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나서야 주님께 맡긴다.
병원, 빚 독촉, 자녀의 아픔, 걱정, 낙심..
가족들의 외면, 외로움, 두려움, 절망...
고난은 변장된 축복.
그 절망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시작....
오오 주님~~
내게 힘이 되시는 성령하나님께서
절망속에 기도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도우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내게 주어진 모든 삶에 괴로움을 당해도 꺾이지 않으며
난처한 일을 당해도 실망하지 않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나의 삶을 맡겨 내 힘으로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 힘으로 해결하고자 염려하며 노력했던 일을 회개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이 여종을 불쌍히 여기옵소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 주님,
나 자신이 주님 앞에 아무것도 아닌 것을..
깨닫고 알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행하신 일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가만히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오 주님.
가만히 있다는 것...
하나님 아버지를 전적으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제가 불안해하며 떨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가 해결해 줄 테니 가만히 있으라” 라고 말씀하시니
잠잠히 인내하며 제 자리를 지키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 ‘너희는 가만히 있어’ 찬양하기.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환난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환난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 합니다. 온 ~맘 다하여..
선포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