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길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소서

관찰 : 누가복음 24장 15절-16절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해석 :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는 그 된 일을 말하면서
예수님이 동행 하시지만 눈이 가리워져서 알아보지 못함을 봅니다.
영적인 눈이 뜨이고 주님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을 묵상하고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느낌 : 고달팠던 나의 인생길에 나와 함께 하셨던
부활의 주님이 앞으로의 나의 삶 가운데서도 나와 동행하시겠다고
오늘 제게 말씀하시고
영적으로 깨닫고 영적인 눈이 밝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그리고 하나님 찬양하며 나아갈 때
영적인 눈이 밝아짐을 믿습니다.
참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만 힘쓰고 있을 때, 기도할 때마다,
내 주위에 새 영으로 천사를 통해 들려주시던 (우물가에 여인처럼) 찬양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주님은 그때를 돌아보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기를 원하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적용: 우물가의 여인처럼 찬양해보기.
환우들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과 동행하시는 주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중보기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