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인자는 이미 작정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자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라(늑22:22절)

해석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은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와 배신에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죄의 자리를 적극적으로 떠나지 않으면
회개할 기회를 잃고 구원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느낌
하나님께서 저에게 화가있기 전에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에제 업무 마무리중
지역 센터 담당자와 협의 할게 있었다.
한 시간 협의 하다가
다른 담당자와 결론을 내라고 하니 속상했다
안되면 안된다 하지 된다고 했다가 안된다고 하니
나의 더러운 성질이 올라와 씩씩거리는 내 모습~
고객에게 욕 먹을 생각을 하니 냉철하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해결해 줄 수 있을 까에 꽃혀
나는 나를 잊어버리고 씩씩 거리고 있다
퇴근도 늦어지고 내가
내 화를 못이기고 있다.
고객의 요구가 안되는 것이라 오늘 다시
담당자에게 확인해 다시 해결책을 찾아 주기로 하고
고객과 마무리는 되었다
수요예배를 향해 올라오며 내 성질에
내가 못이겨 눈물만 흘립니다
예수 믿고 달라진 모습이란 없었다
화를내고 불쌍히 여기던 마음도 없고
더러운 성질만 내고
나의 죄악된 모습에 주님 눈물만 흘립니다
미움조차 재 힘으로
되지 않음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주님!성령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냉철함을 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에도 이성을 잊지 않고
주님 닮은 모습으로 인내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합니다
주님은 온갖 고난과 핍박.십자가의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며
이미 작정한 대로 가셨는데 저는 그리하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하며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에도 주님을 잊지 앉게 하옵소서

적용
- 회개기도 10분이상하기
- 어제 한시간 협의한 직원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메신져 보내기
- 화가 나려고 하면 "예수님" 하고 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