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한 진노 안에 감춰진 지극한 사랑

관찰 : 누가복음 21장 28절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해석 : 재림의 징조 앞에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 되시므로 죄와 사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고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듯 분명히 주님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느낌 :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봅니다. 사건, 사고가 끊임없고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곳 곳에 지진과 기근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는
머리를 들라 하십니다. 나의 종말의 때는 언제인가 생각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살았고,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잘 이겼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세월의 무게 앞에 육신의 연약함을 느끼며,
남은 인생 육신의 연약함으로 영적으로 나약해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식사기도 할 때마다 곁들이는 기도는 내가 하나님 나라 가는 그 날까지..
주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잘 활동하며 살게 하시고
그 날과 그 시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셨고,
나를 인도 하셨고, 천국은 분명히 있어 내가 천국 간 것을 알 수 있도록
저들의 영적인 눈이 뜨이게 해 주시고 나를 증인으로 써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얼굴을 대하여 보게 될 것을 기도합니다.

적용 : 요양원에 계시는 ○○○ 집사님 위해 기도하기.
나라 위해 기도하기. 주일 출석 못한 목장원 두 분 집사님께 전화 심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