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q.t
제목: 충성에는 칭찬이, 게으름에는 징벌이 따릅니다.

관찰; 누가복음19:16~22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해석; 하나님 나라가 곧 펼쳐지리라 기대하는 이들에게
열 므나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열 사람에게 각각 한 므나 씩을 주고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셨습니다.
나중에 귀인이 돌아와 10사람을 불러 어떻게 장사했는지 결과를 점검합니다.
1+10. 1+5 1+0
10 므나를 남긴 자.
5 므나를 남긴 자.
1 므나만 그대로 가져온 자들로 나뉘었습니다.
열심히 일해 이익을 남긴 이들은 칭찬과 상급을 받지만
게으르고 불순종한 이들은 받은 것도 뺏깁니다.

느낌; 주님이 주신 므나를 잘 활용하여
부탁하신 임무를 힘써 행하여 칭찬받는 백성이 되어야겠습니다.

적용; 주님 부탁하신 임무를 힘써 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