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누가복음14:21)

해석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들을 청하였다.
잔치할 시간이 되어 다시 종들을 보내어 그들을 오도록 했지만 하나같이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며 거절했다.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거리와 골목을 다니며 가난한 자들, 몸 불편한 자들을 데려오라 명한다.

느낌
하나님은 오늘 내게 구원의 감격을 잊지 말고 살라 하신다.
구원으로의 초대를 어찌 거절하는가
초대하는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그리고 초대받은 내가 어떤자인지 알지 못하기에 거절한다.
나를 천국잔치에 초대한 그분이 누구신가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나와 교제를 원하시기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분이시다.
나 혼자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아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늘 나와 동행하시는 분이시다.
상상불가한 어마어마한 초대를 받았으니 감개무량함으로 초대에 응해야하지 않겠는가
내가 누구인지 알기에 받을 수 없는 초대에 오직 감격과 감사로 응하며 나가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사랑하는 주님!
구원의 감격을 잊지 않겠습니다.
초대한 이유를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잔치에 내가 할 일은 베푸신 잔치를 감사로 누리는 것입니다.
오늘도 감사로 주님 주신 구원을 노래합니다

적용
감사로 구역예배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