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높은자리에 앉지마라(8절)

해석
청함받은자는 높은자리에 앉지말고,
끝자리에 앉으라 하십니다
하나님앞에서는 아무도
다른사람보다 높을 수 없습니다

느낌
하나님께서 오늘 저에게 겸손하라고 하십니다
주일 준비를 하면서 큰소리를 내었다
여러가지 겹치니 어찌할고??
예배의 자리에 앉았는데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생각나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었다
하필 왜?
생기지도 않은일로 눌렸다
나의 추악함과 더러운모습~
자격없는 자가와서 예배를 드리겠다고 앉아 있으니
뛰쳐 나가고 싶었다
또한 나의 연약함을 주님앞에 내려 놓으며
예배의 자리에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말하지 않아도 주님앞에 거울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집사가 예배를 마치고
나에게 교만해서 그런다고 말했다
맞는 소리였다
나는 교만했다
주님자리에 내가 앉아
높은 척하고 갑질하는 나의 모습,언어,행동들~
사순절을 보내며
줄금 동행 해야 하는데 주님의 겸손한 모습은 나에게 없었다
생각뿐 지식뿐 내 몸은 지쳐 내 생각대로 하려는 것들이
주님보다 앞서고 있었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지고 가시는 십자가에 매달려
주님을
더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십자가의 주님을 깊이 묵상합니다
나의 죄 때문에 ��기고 천대 당하셨어도
묵묵히 주님의 길을 가셨듯이 저도
묵묵히 주님닮은 겸손함으로 저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따라가게 하옵소서
가장 낮은자가 되신 예수님.
주님의 십자가 앞에선 작은자의 마음으로 겸손하기 원합니다

적용
회개기도 10분이상하기
고난의 십자가 깊이 묵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