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7.QT
"매인 영혼을 풀어 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누가복음 13:10-13:21)"

1.관찰: 누가복음 13: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누가복음 13: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누가복음 13: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2.해석: 안식일의 참 의미는 매인 영혼이 자유를 얻는 것이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겨자씨, 누룩과 같은 하나님의 나라! 를,
매인 영혼을 풀어 주시는 자유함의 하나님의 나라! 께 감사드리며, 누리고 전하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몸이 아프다는 지인이 생각이 난다.
18년을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그 여인이었다면...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아마도 죽고 싶을 정도로
절망과 낙심, 두려웠을 것이다. 이 세상의 삶은.. 안식도 없고, 참으로 고단한 삶이다.
그런 나에게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죄의 무거운 짐, 억눌림, 고단함,
사탄에게 매인 바를 풀어 주시고 참된 자유함와 평안함과 영원한 안식과
하나님의 통치하심의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허락해주셨다.
주님... 얼마나 감사한지요....주님 참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 자녀에게
주어진 삶을 겨자씨 한 알, 누룩에 비유하고 계신다. 처음에는 보잘 것 없는 모습이지만...
시간이 지나 겨자씨는 자라 울창한 나무가 되어서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는 평안의 쉼이 된다.
그 쉼의 평안함과 자유함을 누리며 기쁨으로 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
오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작은 겨자씨 한 알이 자라서 새들이 깃드는 큰 나무가 되듯이,
작은 누룩을 크게 부풀게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화려함과 거창함과
거대함으로 시작됨이 아니라... 초라하고 연약하고 낮은 곳에서 시작됨을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처한 상황과 형편이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 것 없을지라도, 매인 영혼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도구와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불쌍히, 긍휼히 여겨 주시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평강을 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몸이 아픈 000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기대하기.
*춥던지, 덥던지, 바람이 불던지, 매인 영혼을 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