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4.QT
"말씀이 뿌리내려 결실하는 좋은 마음 (누가복음 8:1-8:15)"

1.관찰: 누가복음 8:2-3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누가복음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2.해석: 신분이 높은 요안나, 비천한 막달라 마리아, 많은 여인이 자신들 소유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다. 예수님은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이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푸셨고, 여인들은 감사의 마음을 물질로 표현했다.
주님 사랑이 넘치는 곳에는 복음 사역의 필요도 넉넉히 채워진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많은 결실을 낸다. 말씀을 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어 받아 들이며 지키는 열심이 없다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내 마음의 밭을 기경하고, 듣든지 아니 듣든지,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와 말씀의 씨를 전하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주일, 로뎀쉼터에서 전도한 오거리3목장
새가족 목원들과 말씀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 분은 전도대상자이신
의류 사장님께서 소개해 주신 분이시고,(교회로 직접 저를 찾아오심)
또 한 분은 교회 학교에 예쁜 손녀, 멋진 손주를 맡아서 가르쳤던 친구들의 할머니이신데...
말씀을 나누다보니... 그 분들의 가족들은 이미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셨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  하나님의 말씀의 씨!!!
그 분들을 아시는 모두가.. 기도로 섬기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리고,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전한 열매들이다.
하나님의 때에 열매를 맺는 것이다.
씨앗과 밭, 옥토 사이에 씨 뿌리는 자의 수고가 꼭 필요하다. 주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그 수고는.. 춥던지, 덥던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꼭 전해야 함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땅, 시련의 때, 근심과 재물과 인생의 향락, 믿지 못하는 불신의
엉망 진창인 마음,교만한 마음, 굳은 땅, 닫힌 땅, 닫혀진 마음, 편견, 굳은 마음,
고집스러운 마음을 나부터, 작은 일부터, 지금부터, 마음 밭을 갈아 엎어 기경하고,
믿음의 성장과 열매를 맺기에 방해물들을 제거하고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말씀을 굳게 간직하여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어 나가기를 주님.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내 마음의 상태에 말씀이 뿌리 내려 결실하는 좋은 마음을 주시옵소서.
불쌍히,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의 열매 맺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화요빌립전도대가 개강하오니, 하나님 나라의 말씀의 씨를
주님의 사랑으로 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의 평강에 평강을 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화요 전도 대원들(예수님 사역에 돕는 여인들의 손길처럼..)을 위해서 축복하기.
*복음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