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1.QT
"생명의 주님을 만난 사람들 (누가복음 7:1-7:17)"

1.관찰: 누가복음 7:13-14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2.해석: 나인 성 과부는 남은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외아들마저 죽었다. 절망 그 자체였다.
예수님은 그녀를 불쌍히 여기시며, 울지 말라고 위로하신다.
율법에 부정하다 규정한 시체의 관에 손을 대시고, 죽은 청년에게
“일어나라!” 말씀하시며 아들을 살리신다.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
예수님은 과거, 현재, 미래의 고통을 아시고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분이시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게으름 떨지 말고 일어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장(斷腸)의 미아리 고개’ 노래가 있다.
미아리고개는 한국전쟁당시 서울북쪽 유일한 외곽도로였기 때문에
전쟁발발초 조선인민군과 대한민국 국군사이의 교전이 벌어진 곳.
인민군이 후퇴할 때 피랍된 사람들도 가족들도 이 곳에서 마지막으로 배웅해야 했다.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떠난 이별 고개"로 시작되는 가사는
애닲은 사연을 담고 있다. 철사로 손을 묶이고 맨 발로 다리를 절면서
뒤를 자꾸만 돌아보며 북한으로 끌려가는 남편의 모습을 묘사하고,
기다리는 부인은 남편이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바란다는 내용이다.
'단장(斷腸)'은 창자를 끊어내는 고통을 말한다.
나인 성 과부 마음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않았을까... "울지 말아라."
예수님은 지나치지 않으시고 불쌍히, 긍휼히, 가엾게 여기시며 말씀하신다.
죽은 아들에게는 “젊은이야, 일어나라."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돌보아 주시는 분이시다. 아멘.
오직 말씀! 구원과 생명, 치유와 회복
오직 사랑! 백부장사랑, 예수님사랑! 치유와 회복과 소망을 보게 하신다.
주님. 삶이 고달프고 힘겹지만, 연약한 저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고,
불쌍히 여기시고 먼저 찾아와 주셔서 위로해 주시는 주님 손길에 참 감사합니다.
이 세상이 위로해 주지 못할때 저를 향해 내미시는 그 손길을 꼭 붙잡게 하시고
그 사랑을 힘입어 다시 일어 날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섬기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의열매를 맺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빌립 전도대가 개강을 합니다.
춥지만, 생명의 주님을 만난 사람으로 일어나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의 평강에 평강을 구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날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겸손한 자 되어 하나님의 귀한 구원의 통로로 쓰임 받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단디 무장하고 복음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