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출애굽기7:6)

<해석>

명령에 순종하는 모세와 아론

<느낌>

내가 누구이기에 그런 일을 할 사람입니까?

나를 보낸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고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면 어쩌죠?

나는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인거 아시죠?

이랬던 모세가

오늘은 결단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으로 나가고 있다

성경의 많은 명령들을 보면서

‘오 주님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약합니다’ 라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을 합리화 시키면서

아니 아예 그 말씀들은 지킬 수 없다고 못박아 버리고

순종하지 않아도 죄의식 없이 살 때가 얼마나 많은가?

말씀은 그냥 말씀이지 지킬 수 있는게 아니라고?

그런 말씀을 하나님은 왜 주셨을까?

죄인임을 깨달으라고?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순종하는 믿음의 위인들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사람들 중에도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오히려 불순종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경에 나오는 말씀이

죄인임을 깨닫는데서 그치라고 있는 말씀이 아니고

힘써 지키라고 있는 말씀인 것을

그리고 지킬 수 있는 말씀인 것을 확인하게 된다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고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내 인생의 주인은 나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나인가?

아니니까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니까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순종도 습관이 되면 오히려 불순종이 어렵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습관이 있게 하옵소서

<적용>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 말씀 지키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