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낮은 자리에 임한 영광의 복음

관찰 : 누가복음 2장 7절: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해석: 첫아들을 낳았으나 여관에 있을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느낌 : 하나님은 오늘 제게 "영광의 복음은 낮은 자리에 임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로 태어나신 예수님께서 누워 있을 곳조차 없어 구유에 뉘었습니다.
요즘 같았으면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가장 낮고 천한 곳에서 태어나셨으며
평생 동안 가난하고 소외 받은 자들과 함께 함께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이켜 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소외되고 외로운자 들과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위로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한 가까운 이웃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서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습니다.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내도록 힘쓰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적용: 어려움 당한 이웃에게 자주 찾아가며 함께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