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4.QT "성령으로 노래한 언약 성취와 구원의 은혜 (누가복음 1:67-1:80)"
1.관찰: 누가복음 1:76-77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2.해석: 아가야, 너는 더없이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릴 것이니, 주님보다 앞서 가서 그의 길을 예비하고, 죄 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얻는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3.느낌: 하나님은 오늘 제게... (우리 가족에게 선물로 주신 아들 둘, 민규, 진규를 위해서 기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이상면 장로님 장례식에 소망 찬양대 섬김으로 다녀왔다. 아버지와 친구처럼.. 가끔 점심 식사도 하시고... 또한 장로님께서 홀로 점심식사를 하러 가시는 모습.. 눈에 선하다. 여러 가지 생각이 난다. 원로 목사님과 은퇴 장로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 세상에서는 같은 서현 교회를 섬기지 못하는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에 왠지.. 짠한 마음이 든다. 모두 다 하늘 나라에서 만나시겠지만... 아... 정말.. 세월이 참으로 정말 짧구나... 믿지 못함으로.. 말 못하던 사가랴가 말하지 못하는 혀가 말하게 되고, 굳었던 혀가 풀어짐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한다. 할렐루야!!! 오 주님. 주님이 저를 부르실 때에 순종하며 응답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사가랴의 찬양과 경배가 저의 기도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아들 둘을, 기도로 잘 양육하며 헌신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사가랴의 기도처럼, 이 지극히 높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예언자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길을 준비하고 예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죄를 용서받음으로써 얻는 구원의 길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안내하고, 인도하며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부르심에 순종하는 아들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가정에, 성령 충만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친척, 친지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성령을 지금 부어주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도와주시옵소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게 도와주시옵소서.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처럼, 곁에 계실 때에..옆에 있을 때에... 배려와 섬김을 실천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평강에 평강을 구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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