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위대한 전도자의 진솔한 고백

관찰 : 디모데후서 4장 16절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해석: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모두가 나를 버릴지라도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말기를 원합니다.

느낌: 하나님은 오늘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잘못 했을때에나 어려움을 당하였을 때에 나를 버리고 모른체하더라도
그들에게 원망하거나 허물을 탓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나는 수시로 내 잘못과 행동에 대하여 회개하기보다는
상대방의 허물을 탓하며 원망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나도 잘못이 있었음에도
내 잘못보다는 상대방의 잘못한 것만 생각하는 등
내 눈의 들보는 보지 않고 상대방의 티끌만 지적했던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는 상대방의 티끌을 보기 전에
내 눈에 박힌 들보를 들어내는 노력을 먼저하며
상대방의 티끌에 대하여 질책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적용: 항상 나의 모습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