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아멘 아멘 (시41:13)

해석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히 송축한다.

느낌
한 세대가 가고 그 다음 세대가 오고..
그렇게 되풀이 되는 인생 가운데에
우리가 할 것은 '할렐루야' 이다.
나는 살아있는 동안이지만
주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그래야 찬양받으실 수 있다.
운동회의 꽃은 릴레이경주이다.
앞장 서 가다가 바통을 놓치면
경기는 역전된다.
주님
2017년으로 바통이 이어지는
날입니다.
안되면 조상 탓도 했고,
넘어져 다시 뛸 수 없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책임이 무거워서
이젠 안 뛰어도 되는
은퇴한 어르신들을 부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올해를 보냅니다.
그러나 잘못을 분석하고 따지면서
원망으로 핑계로 한탄하며, 사단에게
내 인생의 바통을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잘하든 부족하든 내 차례엔
내 몫의 감사로 주님께 할렐루야로
전력하겠습니다.
그것이 주님을 향한
저의 최고의 사랑임을 제가 아오니
주님 제 손 꼭 잡아 주시옵소서.
임마누엘 주님께 할렐루야

적용
내 책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