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찰

출3:16하 :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

라.



2. 해석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고난당하며 핍박받을때, 하나님께 분명히 부

르짖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침묵하셨고 그 침묵의 기간이 무려

430년이나 되었다. 할아버지세대의 부르짖음, 아버지세대의 부르짖음,

그리고 내 세대, 이젠 손자세대까지 참으로 답답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침묵가운데에서도 이스라엘을 돌보아 당한 일을 확실히

보고 계셨다.



3. 느낌 

경제적인 어려움, 가정의 여러가지 문제와 그로 인한 어려움, 또한

여기에서 파생되는 아이들과의 갈등  여러가지로 사면초가의

위치에 처하길 곧장했다. 답답하여 울부짖으나 침묵하고 계시는 하나님!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나와 우리 가정과 사업가운데 돌보고

당한 일을 확실히 보고 계심을 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하나님의 돌보심이 아니면

어둠의 터널을 어찌 건널수 있었을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만났다고 고난이 끝난 것이 아니듯이 아직도 진행중인 고난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돌보심도 안다. 늘 되뇌이는 말씀이

"오늘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라" 참새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앞에서 무슨 걱정이랴. 그러면 평안이 찾아오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일을 확실히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 나와 우리 가정도 보고 계심을 깨닫으면서

감사하다.


4. 적용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 듣기, 감사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