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29:2)

해석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예배를 드리자

느낌
오늘 하나님은 내게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예배할 것을 말씀하신다.
엄마 아빠는 성격도 너무 다르고 신앙관도 너무 다른데
어찌 잘 살 수가 있는지 딸이 의아해한다.
아가페 사랑이 있으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다고 남편이 말한다.
맞는 말이다.
그동안 주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어찌 서로 양보하고 용납하며 살 수 있었겠는가
주님의 사랑이 덮어 주기에 평안하게 살 수 있다.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과 예배를 돌리려면 주님을 의지해야한다.
수많은 시간 사랑하고자 노력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애썼지만
나를 정죄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주님 오셔서 나를 만지시면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사랑이 되어진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 없이는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과 예배를 드릴 수 없다.
달이 스스로 빛을 낼 수 없고 오직 해의 빛을 반사하듯이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과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은 오직 주님 때문이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 아니고서는 어떤 영광도 예배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주님 의지하여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과 예배를 드릴 수 있기 원합니다.

적용
주님을 통하여 나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