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출애굽기1:21)

<해석>

하나님을 경외할 때 집안이 흥왕한다

<느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집안이 흥왕한 사람하니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며칠전 돌아가신 강영우박사님!

시각장애인이었나 모든 역경을 이기고 역사상 최초 시각장애인박사가 되고

백악관 장애위원회차관보가 되신 분이다

중학교 때 시각 장애인이 되었을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그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요셉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분명한 꿈이 있었다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힘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을 것이다

자녀들도 믿음으로 훌륭하게 키워내셨다

큰 아들은 안과 전문의로

둘째 아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재직중이다

믿는 대상은 나와 같은데 무엇이 차이를 만들까

믿음에도 좋은 습관이 자리 잡아야 한다

꿈을 확실히 꿔야한다

그리고 현실의 장애를 돌파하는 힘이 있어야한다

밝지 않은 현실이라도 그너머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힘이 필요하다

나쁜 습관은 과감히 버려야한다

주님이 하실 수 있는 분임을 신뢰해야한다

주님!

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님은 복주십니다

나도 그 복을 받고 싶은데 무엇부터 새롭게 할까요?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하고

확실한 꿈이 있어야 하고

대가 지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도전을 하길 원합니다

<적용>

강영우박사가 쓰신 책「원동력」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