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해석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그 행실은 가증하고 부패할 수 밖에 없다.

느낌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욕심에 따라
이권에 따라 세상에 묻혀 흘러 갈 수 밖에 없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고 한 우물만 파라 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설정되어야 진리의 물이 나오고
진리의 길을 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요즘 세상을 바라보며 자녀와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된다.
안타까움이 너무 많다.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의 대화가 얼마나 많이 필요한가를 느끼게 된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기독교인 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킬 수 있고
믿는 자녀로, 믿는 가족으로 삼아 주셨기에 감사하다.

말씀에서도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겨자씨 만한 믿음을 주셨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선한길로 가기를 애를 쓰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 이름으로 나를 위한 비선과 독선이 있는지 바라보며
부족함이 많음을 고백하며 회개하게 된다.

오늘 일과에 있어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나로부터 개혁하고
기도 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드리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적용
하나님의 관점에서 결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