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편127:2)

<해석>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노력해도 열매를 얻지 못한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으면 평안이 있다

<느낌>

자식의 삶을 재단하여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드는 부모도 있다

다행히 아이가 잘 따라주어 부모의 뜻대로 원하는 대학,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여

성공했다고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나 그 엄마는 허무하다고 말한다

한평생 열심히 살았는데 삶에 실망하고 있다

또 어떤이는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하는데도

그 만큼의 열매를 얻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장사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고 했다

그들에게선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하신 말씀의 평안함이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 안에 있다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면 자식의 성공 뒤에

허무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감사가 넘칠 것이고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잠을 주시는 평안을 누릴것이라고 생각을 해 보지만...

나는 그러한가?

성공 뒤에 감사를

어려운 중에 평안을 누리고 있나?

주님!

요즘 이사문제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살짝 사라진 듯한 느낌이지만

이것은 어디 까지나 느낌이고

여전히 주님 주시는 평안 가운데 거하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적용>

이사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