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0 (주) QT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1. 관찰:
호세아 13:6
"그들이 먹여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2. 해석: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구원자였고 먹을 것을 공급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배가 부르자 하나님을 잊고
가나안 족속들과 가까이 지내며 이방신을 섬겼다.

3. 느낌:
나 역시 어려움을 당할 때는 더 열심히 하나님을 찾고
매일 교회 뜰을 밟고 기도하다가
어려움이 풀리고 형편이 나아지면
서서히 기도 생활이 나태해졌던 여러 번의 경험이 있다.
항상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항상 기도에 힘쓰고 무슨 일이든지 기도로 하나님께 여쭈며 살아가야 하는데
내 힘으로 내 지혜로 해결하려고 애썼던 무수한 일들이 스쳐간다.
오늘 내게 주신 하나님의 질책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겠다.

4. 적용:
그 동안 하나님과 멀리 했던 생활들...
세상과 더 친했던 일들...
기억 해 보고 회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