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경고등 앞에 멈춰 말씀을 지켜야 할 때>

*관찰 : 호세아 8장 8절 이스라엘은 이미 삼켜졌은즉
이제 여러 나라 가운데에 있는 것이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호세아 8장 11절 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그에게 범죄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해석 : 종교적 의식을 하나님은 기뻐 아니하시고 받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전 존재와 삶을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 앞에 세우고
진실한 순종을 보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느낌 : 이스라엘은 그릇으로 쓰임 받지 못하고
에브라임의 제단은 범죄의 단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
내가 그릇된 길로 갈 때... 내가 내 생각으로 하고자 할 때..
그 모든 일들이 어그러지게 하심은
주님의 뜻을 묻지 않았다는 경고임을 깨닫게 하시고,
모든 사역을 기도로 시작하신 주님처럼 기도하라 하심에 순종합니다.
삶 속에서도 진실함으로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넘지 못할 산 같은 큰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 진실할 때 이루어 주시리라 믿으며 기도했을 때,
하나님의 크신 능력의 손으로 해결해 주신 일들을 기억하며
오늘도 진실하게 살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며 오늘 하루 지내길 힘쓰겠습니다.
무시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기도하며 승리하는 하루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내가 영적으로 나태할 때마다,
영적인 경고를 알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버림받는 자가 아니라, 주님 앞에 쓰임 받는 그릇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 가정에 개척 신앙자라 참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지금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정말 감사하고
진실하게 정직하게 살도록 정말 마음을 정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적용 :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성경 읽기와 기도하기.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