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여호와 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 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시편 106 :8)




애굽에서 많은 기적과 은혜를 체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뒤에서는 애굽의 군대가 쫒아오고 있는 상황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원망하며 거역하였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속에서 살아온 나의 삶속에도 위급한 상황이나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원망하며 살아온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러한 나일지라도, 이스라엘의 연약함이나 배은망덕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구원해 주셨고 그분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고 하셨다.

왜일까?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창조주 이시며 참 하나님이심을 만민이 알고 그분께로 돌아오

길 바라시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열방을 구원 하시려는 그분의 계획이 있었기에 그들과 나를 구원해 주시고 큰 권능을 보여
 
주셨던 것 같다.

참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그들이 자신을 만드신 창조주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해 주신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열방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권능을 주셨다  성령님을 통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8)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해야 겠다고 전에도 다짐 했지만  다시한번 성령님의 권능과

함께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