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서로 받으십시오.>

*관찰 : 로마서 15장 1절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해석 : 믿음이 좋으면서 덕을 세우는 사람은
상대방의 다름을 수용할 줄 아는 내적 자유에 이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느낌 :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믿음의 자리에 있고 권사로서의 직분을 받았다.
오늘 큐티를 하려고 하니.. 지나간 일들이 생각난다.
좋은 가정에서 자랐고, 좋은 기관에 공무원이었던 남편.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것들보다, 더 좋은 믿음을 주시려고
나를 부르시고 믿음의 훈련을 시키실 때 참 나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런 나를 사랑으로 격려 해 주시던 권사님.
천국 가신 분들도 있고 살아계신 분도 있다.
또 내가 물질로 너무 힘들어 저녁 9시에 성전에서 21일 기도 작정을 하였을 때
기꺼이 같이 협력 기도 해 주신 ㄱ 권사님. 정말 너무나 감사하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함을 회개한다.
소망을 이끄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도하며 약한 자를 도와야 겠다고 다짐 해 본다.

*적용 : *내가 알고 있는 잃어버린 양들을 위해 기도하기.
*성령 충만한 은혜로 약한 자를 돌아볼 수 있도록 소망을 두고 기도하기.